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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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가 엄청 오고 있잔아.

이런 날씨에 배달을 하다 보면 정말 '한 순간의 방심으로 골로 가겠구나.' 라고 많이 느끼는데,

또 잠깐 잠깐 갠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신은 우리에게 이런 즐거운을 주려고 고통을 선사하나?'

이런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야.

저렇게 찬란하게 핀 구름과 옆에 햇살이 비추는 것을 보고 있으면 뭔가 천상에서 천사라도 내려올 것 같은 기분이 들지 뭐야.

 

요즘 비가 많이 오는데, 다들 운전 조심해서 무사고로 복귀 했으면 좋겠다.

나도 조심 조심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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