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언가 서로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는 않는 편이야.
내가 비교 당하는 것도 싫고, 그래서 말인데, 이것은 비교에 대한 글은 아니야.
어제는 오랜만에 5시간을 넘게 배달을 했는데,
16명 또는 16가구가 내가 가져간 음식을 먹고 하루를 거뜬히 생활 했겠지.
정확히 5시간 25분을 운행하고 16건을 수행했는데, 배민커넥트를 하면서 좋은 것은 확실히 안전하게 운전을 한다는 것이지.
그런데 중간 중간 대기시간이 많다는 것이 좀 아쉽다고 해야겠어.
올(All) AI로 하고 있는데, 피크 시간에 나가서 일을 하는 하는데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
시간당 거의 3건 정도 만 배정하는 것이니까 말야.
물론 이건 내 습관과도 연관이 있을 꺼야. 그래서 전적으로 배달의 민족의 탓을 하는 것은 아니야.
생각나서 적어 보는데, 오랜만에 가게를 찾다 지각을 해버렸어.
웨스턴 돔에 2층에 있는 매장 이었는데, 조리 완료 15분 전에 도착을 했는데 도저히 못 찾겠는거야. 할 수 없이 조리완료 시간에 매장에 연락을 해서 찾기는 했는데, 많이 죄송하고 부끄럽기도 하더라고,
진짜 오랜만에 지각을 해보는 경험이었지.
이렇게 배달 대행을 바꾸면 가맹점들이 리셋이 되니까 이런 실수가 나오는 것 같아.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움직여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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