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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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주행 시간 5시간 30분

실 주행 거리 33.6

ALL Ai

요청배차 0건

강제배차 0건

 

프로모션 없음

Total 78,800원

 

금요일 저녁 비도 오고 해서 일까 은근히 콜이 많았음.

오랜만에 픽픽배픽배배 건도 좀 있었고,

Ai가 멍청하게 콜을 넣어줘서 살짝 꼬이기도 하고, 그런 날이었어.

18건 중 배라가게 10건이나 해서 이번주는 배커 배라가게 30건을 달성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추가 7만원~~~ 아직 좋아하기는 이르지만 왠지 줄 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

내가 Ai 수행율이 100% 거든, 근데 오늘 B마트 하나를 거절 당했어.

오더가 오길래 눌러서 수락 하려고 했더니 사라지더라고... 아직도 이해는 안 되지만 어쩔이지 뭐.

 

오늘 부터 신호위반이랑 인도 주행은 체크하지 않을꺼야.

솔직히 의미도 없고, 신호 위반은 어차피 많이 안하거든. 근데 신호 위반을 하지 않으면 위험한 곳들이 몇 군데 있어.

2차선이 모두 좌회전인데 차량이 하나도 없는 그런 곳들이 있어. 그런 곳에 오토바이 혼자 서 있으면 그게 더 위험하더라고, 옆에 차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갔더든.. 많이 썸짓하더라.

어차피 하루에 10건 미만으로 셀 수 있는 정도로 하는데, 그거 오픈 해봐야 나만 피곤한 것 같아.

최대한 안 하고 위험한 곳들에서만 살짝 하려고...

 

배기통 일명 마후라 뻥뻥 뚫은 애들아 제발 같이 살자. 헬멧을 쓰고 있는데, 굉음이 헬멧을 뚫고 나팔관을 때리더라.

콱 쫓아가서 "시끄러워" 하고 말하고 싶었는데... 어린 마음이 이해가 되서 참았다.

그리고 제발 자동차 운전자분들 깜빡이 좀 켜고 다닙시다. 같이 살자고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냈네.

비가 내려서 배민 우비를 걸치고 다른 형광색 우비를 아래 입었는데, 나쁘지 않더라고.

스타일도 그렇고 비도 잘 막아주고 말야.

 

오늘은 참 좋은 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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